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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y for Spring

작성일 2018.04.17

Ready for Spring_Celeb’s Closet 

 

 

수영 Street-Cool

패션 월드에서 인정하는 수영의 스타일 감도는 상위권이다. 하이엔드 아이템을 스트릿 룩에 감각적으로 믹스할 줄 알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실루엣도 영리하게 알고 있다. 스타일링을 떠나 아이템 자체를 선택하는 능력 또한 타고난 패션 지니어스!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에 여성스러운 디테일과 액세서리를 조합한 쿨한 룩은 봄 옷장에 채워두기에 더없이 유용해 보인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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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Youthful Pastel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 담담한 화이트 스니커즈.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시사회에 참석한 박형식의 룩은 편안하고 달콤한 연하남을 떠올리게 한다. 그의 룩을 참고해 작성한 이 리스트는 여자들도 충분히 함께 입을 수 있을 만큼 중성적인 것으로 채웠으니, 화이트데이를 위한 남자 친구의 룩 혹은 당신의 룩에도 참고할 수 있을 것.

 

박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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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Romantic Garden

새로운 계절을 만끽하고 싶을 때, 여자들은 싱그러운 프린트와 컬러에 빠져든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제작 발표회에 나타난 김태리의 룩이 대표적. 페이즐리 실크 드레스에 화이트 컬러 스틸레토를 신고 등장한 그녀를 봤다면 당장이라도 봄옷을 쇼핑하고 싶어졌을 것이다. 유난히 긴 겨울을 뒤로하고, 봄의 산뜻함을 느끼게 해줄 로맨틱한 아이템을 모았다.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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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Warm Touch

화려한 기교 없이, 클래식하고 반듯한 남자.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밝은 컬러와 모던한 액세서리를 센스 있게 활용한다면 더없이 매력적일 것이다. 예쁜 오렌지 컬러 스웨터로 포인트를 준 류준열의 스프링 룩이 좋은 예. 주의할 점은 어중간한 실루엣, 올드한 아이템을 선택하면 ‘아재’ 스타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 한 끗 차이를 위한 쇼핑 리스트를 참고하자.

 

류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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