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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모든 왕후와 함께

작성일 2018.08.28


1.‘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글로벌 론칭한 신규라인 ‘후 천율단’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후’ 모델 이영애가 신규 라인인 ‘후 천율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궁중연향(宮中宴享)’이라는 말이 이제 제법 익숙하다. 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잠자던 단어를 꺼내 부활시킨 전적으로 ‘후’의 덕이다. 그 말뜻은 ‘궁중에서 여는 큰 잔치’.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서 궁중연향을 성황리에 개최한 ‘후’가 올해는 아시아의 허브, 홍콩에서 연회를 열었다. ‘비첩 자생 에센스’출시 10년과 ‘천율단’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하면서


 


‘후’만이 할 수 있는 럭셔리 마케팅


6월 21일 저녁, 홍콩 리츠칼튼 호텔 연회장은 근사하게 차려입은 200여 명의 손님들로 가득하였다. 그들은 홍콩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온 뷰티 미디어 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유통 관련자이다.


올해 행사가 더욱 특별했던 건 ‘후’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주요 제품 전시, 해금공연,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기 때문. 특히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비첩 자생 에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로얄아트’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경복궁 교태전을 재현한 특별한 공간에는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가 된 조선 왕실 여성의 예복인 ‘녹원삼(綠圓衫)’과 ‘홍원삼(紅圓衫)’이 전시돼 이방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후’는 지난해 1조 4,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아시아 톱 브랜드 반열에 등극했다. ‘후’의 눈부신 성장은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이 근본이 되었으며,‘후 궁중연향’과 같이 오로지 ‘후’만이 할 수 있는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이 힘을 보탠 결과다.


 


‘후’가 선보인 또 하나의 명품,‘천율단’


후’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에는 2009년 출시한 ‘비첩 자생 에센스’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에도 약 200만 개가 판매될 정도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다. ‘후 궁중연향 in 홍콩’에서는 ‘비첩’ 라인의 지난 성과가 상세히 소개되는 한편, ‘천율단(天率丹)’ 라인의 글로벌 론칭을 알려 ‘후’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천율단’ 라인은 밸런서, 로션, 에센스, 크림 4종으로 구성된 럭셔리 토털 케어 라인으로 중국의 9대 신선초 중 하나인 ‘철피석곡(鐵皮石斛)’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라는 철피석곡은 중국 황실에서 사용할 정도로 진귀한 식물이다.
지난 10여 년간 ‘후’는 귀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의 진수를 탐구해왔다. 그간의 시간들이 겹겹이쌓인 결과, 지금 아시아인들은 ‘후’의 품격과 가치, 한국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향유하며 특별한 경험을 쌓고 있다.다음 궁중연향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주의 어느 도시면 어떨까? 푸른 눈의 뷰티 사신(使臣)들도 ‘후’가 마련한 이 성대한 연회에 어서 초대되기를 기대하며, ‘후’가 맞이할 눈부신 앞날을 기다려본다.



3.지난 10년 ‘비첩’ 라인이 일군 성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4.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비첩 자생 에센스’에서 영감 받아 제작한 ‘로얄아트’ 작품들. 5.‘비첩 히스토리존’에서 역대 스페셜 에디션을 관람중인 참석자들. 6.‘후 궁중연향 in 홍콩’에서 글로벌론칭을 알린 ‘천율단’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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