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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만땅 보습법

작성일 2017.12.15

수분 만땅 보습법_지금부터 준비 시작.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분 만땅 보습법. 

 

 

Water Boost up Advice

무겁거나 끈적이거나 번들대는 건 참지 못한다. 촉촉함이 오래가면서 잔여감 없이 깔끔한 제품을 선호. 제품을 많이 바르기보다는 같은 제품 혹은 텍스처가 다른 제품을 소량씩 레이어링하거나 바르는 데 시간과 정성을 쏟는다. 수분 에센스와 크림은 고가라도 발림성 뛰어나고 효과 좋은 제품을 선택한다.

 

Editor’s Tip 가볍게 레이어링! 스마트 보습 스킬

가을 클렌저는 워터리 오일로 교체
수분이 부족한 가을엔 2차 클렌징 없이도 물에 산뜻하게 지워지는 워터리 오일 클렌저만으로 세안을 끝낸다. 간단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 포인트 메이크업만 즐겨 해 이렇게 하나만 사용해도 완벽하게 클렌징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땅김이 없어 좋다.

 

스킨은 두 개, 도구는 화장 솜
각질 제거 스킨은 엠보싱 화장 솜에 듬뿍 적셔 피부 결대로 쓸어주면서 2차 클렌징을 겸하고, 쫀쫀한 에센스 타입 보습 스킨은 시루콧토 화장솜에 적셔 이마, 양 볼, 턱에 100번씩 가볍게 두드린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화장 솜 팩까지. 스킨만으로 피부의 유연함이 달라진다.

 

에센스 레이어링 + 보습막 크림
평상시엔 보습 에센스와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건조함이 심할 땐 보습 에센스와 보습 앰풀을 레이어링한 다음 영양감이 있는 크림으로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게 철통 방어. 소량을 손가락으로 피부 결을 따라 펼치고, 마무리는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주며 흡수시키는 게 방법.

 

 

Water Boost up Advice
마를 틈 없이 계속 수분 공급을 해줘야 하는 극건성파.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케어하고 입술 같은 국소 부위도 놓치지 않는다. 스킨케어 단계에선 여러 개를 바르기보다 한 가지 제품을 제대로 바르고, 헤어 & 보디 제품을 고를 땐 오일이 함유된 것을 선호한다.

 

Editor’s Tip 오래오래 촉촉하게, 퍼펙트 보습 스킬

마사지하며 촉촉 클렌징

건조한 날씨엔 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크림 클렌저만큼 효자도 없다. 얼굴에 부드럽게 롤링해 화장 솜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낸 뒤 다시 펌핑해 5분 정도 마사지하듯 구석구석 문지른다. 2차 세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 여러 번 헹궈내면 노폐물이 쑥 빠져나간 듯 개운하고 촉촉함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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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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