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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교육강사님들 한국 오던 날

작성일 2018.10.23


해외법인 교육강사님들


 


출발 일주일 전부터 느낀 본사의 세심함
한국의 8월은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그 좋은 계절에 해외교육팀의 초대로 한국과 본사를 방문하게 돼 영광이었습니다. 일터의 분주함을 잠시 잊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3일간의 일정은 끈끈한 동료애와 웃음으로 가득했어요.
중국을 떠나기 일주일 전부터 본사의 세심함을 느꼈는데요, 해외교육팀은 스케줄과 주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공항에서 처음 만날 때에도 전혀 낯설지 않더라고요.
첫날은 명동에서 서울의 떠들썩함을 온몸으로 만끽하였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LG생활건강의 여러 제품을 보았고, 다양한 브랜드숍 매장에 들러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하였죠. ‘츠훠(먹보)’인 저에게 특히 인상적인 일정은 이후 이어진 환영 만찬이었습니다. 불고기나 치맥은 중국에서도 흔하지만, 저희가 찾은 맛집은 한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열어주었습니다.
숨 가빴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로 돌아왔을 때는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호텔 방에는 본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저희 교육강사들도 잘 압니다. 세심한 배려는 언제나 상대를 감동시킨다는 것을.


 


‘비첩 자생 에센스’의 고향에 오다
이튿날에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경복궁을 다녀왔어요. 저희 일행은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한복을 갖춰 입고, 왕후가 된 양 의기양양하게 경복궁 곳곳을 누볐었지요. 우아한 곡선미를 뽐내는 전통 건물과 번화한 서울의 광경이 묘하게 대비되면서 고궁의 고요함과 아름다움이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경복궁을 보며, 올해 론칭한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제품 모티브가 된 광화문과 교태전 등을 직접 관람해보니, 궁궐의 아름다움을 정교하게 제품에 표현한 LG생활건강의 디자인 능력에 찬사를 보낼 수밖에 없더라고요.고궁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 교육강사들은 이후 마사지와 네일아트 등 K-beauty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뷰티 체험은 안 그래도 예쁜 중국법인 교육강사를 더욱 아름답게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솔직히 부러웠어요”
LG생활건강의 일원으로서 3일째 LG사이언스파크 방문을 가장 기대하였습니다. 지금도 ‘인센티브 트립’을 떠올리면 제일 인상적인 기억으로 떠오릅니다. 회사 방문을 기대한 이유는 LG생활건강이 ‘한국 최고 회사’로 평가받고, 많은 직장인들이 선망하는 회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LG사이언스파크를 직접 가서 보니 과연 ‘1등 LG’라는 평가가 과찬이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건물 외형은 아름다웠고, 사무동과 연구동 사무실은 밝고넓었습니다. 세 끼 식사가 정교하게 제공되는 직원식당과 휴게실, 헬스클럽, 자사 브랜드숍… 심지어 전자제품 체험숍까지 갖춰져 있더라고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시는 본사 동료들이 부러웠지만, LG의 일원으로서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해외법인 교육강사들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의 문화, 회사 분위기, 그리고 우리 제품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죠. 이런 경험이 향후 저의 업무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제가 느낀 회사와 브랜드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BC들에게 이어지고, 다시 고객에게 전달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외법인 동료들에게까지 관심과 지원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만날 날을 기약합니다. “LG생활건강 짜이요(加油)!” 


 


해외법인 교육강사님들 문화체험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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