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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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회사원이자 일류강사인 사람들

작성일 2018.05.02


HC. 디지털커머스팀  


HC. 디지털커머스팀 고송희 팀원은 요즘 즐겁습니다. 최근 마곡으로 사무실이 이전되었고, 담당업무의 실적도 순조롭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화요일과 금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는 날이 바로 그날입니다.



“최근 3년간 ‘빌려쓰는 지구스쿨’ 강사로 참여하고 있어요. 세안, 머리감기, 양치 수업을 주로 합니다.”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우리 임직원들이 직접 중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우리회사의 대표 공익 활동이지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혹시 어떻게 머리를 감으시나요? 샴푸는 두피 위주로, 컨디셔너는 모발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은데 알고 계세요? 그렇습니다. 양치, 세안, 머리감기, 세탁 등은 매일 하는 일인데도 제대로 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회사가 팔을 걷어붙인 겁니다. 내 몸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방법과 지구 환경을 위한 올바른 실천법을 알리기 위해! 우리회사 임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다가도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열리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는짠! 하고 선생님으로 변신합니다. 친환경 생활습관과 함께 여러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진로탐색도 돕고 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문화기업 임직원이니 지식이 얼마나 해박하겠습니까.그간 우리 임직원 761명은 160개 학교를 찾아가 2만 8,00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났습니다(2018년 4월 16일 기준). 올해부터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대학생 캠프’도 열린다고 하니 최고의 회사원이자 일류강사인 우리를 찾는 분들이 좀 더 많아질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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