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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가 지구를 지키는 방법

작성일 2018.05.02


 


‘서울숲 에디션’은 대자연을 소재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웜그레이테일(Warmgreytail)’과 협업하였다. 


 


혹시 4월 22일 뭐하시나요? 환경오염 문제의 경각심을 되새겨 보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인데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시면 어떠실까요? 트루에코 브랜드 ‘비욘드’처럼요.
‘비욘드’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함께 있는 4월을 맞아 서울숲과 함께하는 2018년 무공해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숲 에디션’을 선보였어요.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도시 숲 보전 기금’에 기부돼 도시 숲을 지키는 데 쓰인다고 합니다. 숲이 울창해지면 미세먼지가 줄고, 피부 자극도 줄어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겠네요.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비욘드’는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매순간 노력해 왔습니다. 그간 어떤 일들을 했는지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 알비노(백색증) 환자들은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지 않아 자외선에 노출되면 쉽게 화상을 입고, 피부암에 걸려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욘드’는 선 제품을 출시해 제품 판매량만큼의 자외선 차단제를 탄자니아알비노 아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멸종위기동물 보호 2013년 ‘비욘드’는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동물 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세이브 어스(Save Us) 펀드’를 만들었어요. SAVE US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구입하면 판매수익금 일부가 펀드로 적립되었습니다. 히말라야 노새 기부 캠페인 2014년 히말라야 고산 지역의 천연 원료를 공급받아 화장품을 출시한 ‘비욘드’는 고산 지역 마을 주민들이 허브를 지속적으로 재배하고, 빈곤을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고산 마을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노새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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